김무성, 오늘 오후 관훈토론회 참석…朴대통령 존영 입장 표명

입력 2016-03-30 06:35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0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20대 총선 전략 등을 밝힌다.

김 대표는 또 공천 파동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대구에서 촉발된 박근혜 대통령의 존영 논란 등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난 15일과 25일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공천 파동'으로 인한 당내 갈등이 표출되며 일정을 두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앞서 더민주 김종인 대표는 지난 16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9일 토론회에 참석한 바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