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가 지난 3월 24일 진흥원 창조아트리움과 아트홀에서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성과보고회 ‘영글(Young Global) DAY’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똘(똘한)+아이(디어)’를 찾아라, ‘새경북콘텐츠브랜딩리그 및 진흥원 연계사업’ 성과물 등을 전시하는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또 데모데이, 창의유스서바이벌 본선, 새경북콘텐츠브랜딩리그 및 랩토커 시상식, 성과보고회 기념 세레머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영글데이의 한 참가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시제품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시제품 생산에만 그치지 않고 판로 개척 기회와 마케팅 방향성까지 제공 받아 추후 기업 운영과 제품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경북 콘텐츠 개발 위한 성과보고회 ‘Young Global DAY’ 성공리에 마무리
입력 2016-03-29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