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오늘 관훈토론회 참석…김무성, 내일 참석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29일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한다.

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광주 방문과 야권분열 책임론에 관한 질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야권연대와 총선 목표의석수 등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내놓을 예정이다.

앞서 더민주 김종인 대표는 지난 16일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했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25일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었지만, 30일로 연기됐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