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선대위원장, 첫 선대위 회의 개최” 격전지 전략 집중 논의

입력 2016-03-29 06:36

새누리당이 29일부터 본격 총선 체제로 돌입한다.

새누리당은 첫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국회에서 열고 선거 전략과 정책 공약 등을 점검한다.

5인 공동선대위원장인 김무성 대표, 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 서청원 이인제 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 등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태호 김을동 등 권역별 선대위원장, 공동총괄본부장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이군현 전 사무총장, 권성동 전략본부장, 조동원 홍보본부장, 김종석 공약본부장, 김회선 클린선거지원본부장, 이상일 대변인 등이 자리를 함께한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