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의회서 총격사건

입력 2016-03-29 04:33

28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연방의회 방문객센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1명이 다치고 의사당이 폐쇄됐다.

경찰은 연방의회 방문객센터 인근에서 총격범을 체포했으나, 의사당 건물을 모두 폐쇄하고 직원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다친 경찰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전석운 특파원 swchu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