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강연회 개최

입력 2016-03-28 21:03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내달 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연세대 대우관 내 각당헌에서 기념식 및 공개 강연회를 갖는다.

 기념식은 라제건 이사장의 사회로 블루스카이의 공연, 김옥라 명예이사장의 기념사, 연대 교목실장 한인철 목사의 기도, 정갑영 전 연대총장의 축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갑영 전 연대총장

 공개 강연회는 서울대 명예교수 정진홍 박사의 '따뜻한 죽음문화를 위한 여정',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윤득형 회장의 '죽음문화의 새로운 담론으로서 애도'가 준비됐다.

서울대 명예교수 정진홍 박사(왼쪽), 삶과죽음을생각하는회 윤득형 회장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각당헌 로비에서는 독서모임 메멘토모리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