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선제골… 전반 21분 한국 1 : 0 알제리

입력 2016-03-28 19:33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알제리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한국의 미드필더 이창민(22·제주)은 28일 경기도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 21분 알제리의 골문을 열었다.

스로인에서 이어진 알제리 페널티박스 안 혼전에서 이창민은 오른발 슛으로 골문 왼쪽을 열었다. 한국은 1-0으로 앞서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