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멕시코 방문...최대 규모 경제사절단 동행”

입력 2016-03-28 15:15

청와대는 다음달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을 수행할 경제사절단이 총 144개사, 145명으로 구성됐다고 28일 밝혔다. 중소·중견기업 95개, 대기업 13개, 병원 4개, 경제단체 및 공공기관 32개가 참여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한·멕시코 경제협력 역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