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월 21일 부산지방경찰청에서 체결된 문화융성위원회와 부산지방경찰청 캐릭터 간의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캐릭터 ‘문화양’과 ‘융성군’이 3월 문화가 있는 날에 일일 부산경찰이 되어 활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부산지방경찰청 캐릭터인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부산 지역 주요 거리나 광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홍보하고, 주요 문화 행사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의 의미를 전파할 계획이다.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포돌이와 포순이 짝이 생겼다네 문화양 융성군과 '문화가 있는 날 '홍보 활동
입력 2016-03-28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