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서호 대표변호사 김양홍(48·이수성결교회·사진) 집사는 최근 수필집 ‘변호사 김양홍의 행복한 동행'(출판사 모리슨)을 발간하고 “책 수익금 전액을 중국에 성경을 보급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49쪽 분량의 이 책은 김 변호사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느낀 소감을 100여편의 글로 정리한 것이다.
김 변호사는 군법무관으로 10년간 복무 뒤 2006년부터 서호를 운영하고 있다(02-3785-2345).
변호사 김양홍 집사 간증수필집 발간, 수익금은 중국선교에
입력 2016-03-28 13:03 수정 2016-03-3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