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신학대학協 새 회장 조성헌 개신대 총장

입력 2016-03-28 12:54

국내 28개 대학 및 대학원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한복신협)는 최근 서울 서초구 더팔레스호텔서울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조성헌(사진)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선출했다.

조 회장은 “거시적인 복음의 큰 틀 속에서 신학대학과 교회의 연결에 신경을 쏟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한복신협은 복음주의적 입장에서 신학연구를 증진시키고 각 신학교육 기관 상호간의 교류와 신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활동해 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