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FC포르투)이 태국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27일 태국 방콕 수파찰라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한국의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3분 태국의 골문을 열었다.
석현준은 미드필더 고명진(알 라이안)이 중원의 왼쪽에서 페널티박스 아크 정면으로 낮게 깔아 정확하게 연결한 공을 오른발로 강하게 때려 마무리했다.
한국은 1-0으로 앞서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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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선제골… 전반 3분 한국 1 : 0 태국
입력 2016-03-27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