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 정선 삼탄아트마인

입력 2016-03-27 17:48

송중기·송혜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 중 하나인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 자락의 ‘삼탄아트마인’ 내부. 6회에 방영된 지진 일어나는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됐다. 삼탄아트마인은 옛 삼척탄좌의 폐광시설을 이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예술광산이다.

정선=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