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동생 박근령, 공화당 비례대표 1번 등록

입력 2016-03-27 12:45 수정 2016-03-27 16:31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61)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공화당 비례대표 1번을 받아 20대 총선에 출마한다.

공화당은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로 박씨를 등록했다. 공화당은 비례대표 후보로 박씨만 등록했다. 주요 경력으로 전 육영재단 이사장, 현 공화당 상임고문이라고 기록했다.

공화당은 박근령씨의 남편 신동욱씨가 총재로 있는 당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