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데뷔무대 준비… ‘끝이 보인다’

입력 2016-03-26 01:10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스 101’ 데뷔곡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세 번째 순위발표식이 전파를 탔다. JYP 전소미, 젤리피쉬 김세정, 김나영, 강미나, 레드라인 김소혜, M&H 김청하 등이 22등 안에 들어 생존했다.

장근석은 22명의 연습생을 모아놓고 프로듀스 101의 데뷔곡을 공개했다. 데뷔곡명은 ‘Crush(크러쉬)’였다. 크러쉬는 라이언 전이 작곡한 곡으로 안무는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의 팀 야마&핫칙스가 참여했다.

파트는 메인보컬부터 서브보컬 1~8, 래퍼 1, 2로 나눠졌다. 파트당 2명씩 선택했으며 22등부터 원하는 순위를 선택하되, 등수가 높은 연습생이 원하는 파트를 가져갔다.

전소미는 서브보컬 1을 선택했고 김세정은 메인보컬을 선택했다. 센터는 자동으로 세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1위를 차지한 전소미에게 돌아갔다.

마지막 경연곡은 생방송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