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111m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에서는 박보검이 류준열과 함께 빅토리아 폭포 111m 높이의 번지점프대에 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보검은 “너무 떨린다”며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번지점프대에 서서는 “꽃보다 청춘 멤버들 너무 고맙고 고생많았다”며 “가족들 사랑합니다”라고 외친 뒤 뛰어내렸다.
박보검은 생에 첫 번지점프를 성공리에 마무리했고 짜릿함을 표현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