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PD의 세번째 꽃청춘 시리즈가 막을 내렸다.
2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배우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의 마지막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빅토리아 폭포에 도착해 여행의 목표를 달성한 청춘들은 마지막으로 번지점프를 하기로 했다.
번지점프를 하게 된 류준열과 박보검은 멋지게 점프를 성공시킨 뒤 제작진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네 사람은 아프리카 여행기를 떠올리며 어깨동무를 했다.
박보검이 여행이 끝났다는 서운함에 눈물을 보이자 다른 사람들도 눈물을 흘렸다. 네 청춘은 여행 구호였던 “감사하다”를 외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