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보면 진짜 당근이?… ‘앙 캐롯띠’

입력 2016-03-25 23:04 수정 2016-03-25 23:04
사진=디즈니스튜디오 일본지사 공식 홈페이지

영화 ‘주토피아’를 보러온 관객들이 진짜 당근을 선물받았다.

24일(현지시각) 디즈니스튜디오 일본지사 공식 트위터에는 주토피아의 시사회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영화관 내부에는 관람석마다 당근과 책자가 들어있는 쇼핑백이 놓여있었다. 특히 책자에는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들었다’고 적혀있었다.

비슷하게 국내에서도 관객들에게 당근모양 볼펜을 선물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네티즌들은 “역시 일본, 디테일 최고다” “같은 주토피아 다른느낌” “나도 당근 받고 싶다 뭔가 한정판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