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태양의 후예 30% 돌파했지 말입니다’

입력 2016-03-25 20:50 수정 2016-03-25 20:50
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원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25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돌파입니다!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라며 함께 출연한 안보현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군복과 검은 때가 묻은 모습에도 돋보이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지원은 KBS2 ‘태양의 후예’에서 배우 진구와 ‘구원커플’로 주연인 송중기 송혜교 ‘송송커플’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전국기준 3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매회 자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24일 방송된 10화에서는 말미에 윤명주(김지원)가 전염성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