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유명 아티스트 윌아이엠(Will.i.am)과 손잡고 첫번째 오리지널 TV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로이터통신은 윌아이엠과 두 명의 TV 프로그램 제작자 벤 실버맨, 하워드 오웬 등과 손잡고 앱 생태계에 관한 드라마를 만들 계획이라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애플 대변인이 이 내용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이 애플의 앱 스토어와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있는 내용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애플은 제목, 제작비, 방영시간, 스토리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일절 공개하지 않았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애플, 윌아이엠과 손잡고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
입력 2016-03-25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