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총장 최성을)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제14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응시생 100%가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인천대 학생들은 지난해 19명, 올해 20명이 응시했다. 올해 전국 합격률은 47% 수준이다.
인천대 사회복지학과는 2006년 사회복지학전공으로 출범해 2011년 30명 정원의 사회복지학과로 확대됐다. 3월 현재 7명의 소속 교수들이 지역 사회복지를 선도하는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2년 연속 1급 사회복지사 응시생 100% 합격
입력 2016-03-24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