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6년 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는 사업비 3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내용은 중소화학기업 화평법(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 대응 사업 ,울산 미래화학산업 발전방안 발굴사업, 울산 중소화학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 등 3건이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뉴스파일]울산시, 석유화학 경쟁력 강화에 나서
입력 2016-03-24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