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9)가 가수 에릭남(28)과 함께 '나 혼자 산다'에 깜짝 출연한다.
클로이 모레츠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에릭남의 지인으로 등장한다.
지난 3일 4박5일의 일정으로 내한한 클로이 모레츠는 내한 첫날부터 에릭남과 즐거운 만남을 갖고 7일 출국했다.
에릭남 녹화 당일 클로이 모레츠는 한국에 없었지만 제작진이 사전에 촬영한 분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9)가 내한 첫 날부터 가수 에릭남(28)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에릭남과 클로이 모레츠는 평소 사이가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5월에 이어 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던 클로이 모레츠는 첫 공식 일정이 에릭남의 네이버 V앱 생중계 출연이었다.
에릭남은 23일 새 앨범 쇼케이스에서 “클로이 모레츠와는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이며 가족과도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