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새 음반을 낸 가수 에릭남(28)이 한국에서의 연애 비사를 공개했다.
에릭남은 23일 오후 4시 두번째 미니앨범 '인터뷰' 언론 쇼케이스에서 "한국에 와서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다"며 연애담을 털어놨다."이번 앨범의 자작곡은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긴 했지만 지금 연애 얘기가 아니다"라면서 "최근에는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았다"고 말했다.
에릭남은 새 앨범에 대해 "그간 콜라보, OST 등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제 앨범은 오랜만이다. 다양한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굿포유'는 지치고 힘든 사람들을 위로는 노래다. 팝 알앤비 곡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인다.
한편 에릭남의 미니앨범 '인터뷰'는 오는 24일 오전 0시 공개된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