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자 1번에 신용현 표준과학연구원장(여·55)이 배치됐다.
2번에는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63)가, 박주현 국민의당 최고위원(여·52)과 이상돈 국민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64)이 각각 3번과 4번에 배치됐다.
박선숙 국민의당 선거대책위 총괄본부장(여·55)은 5번에, 채이배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41)는 6번으로 추천됐다.
7번은 김수민 청년여성 디자인벤처 창업가(여·30), 8번은 이태규 국민의당 선거대책위 전략홍보본부장(52), 9번은 김삼화 전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여·53), 10번은 김중로 예비역 육군 준장(65)으로 정해졌다.
국민의당은 비례대표 당선권을 6번까지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국민의당 비례대표 1번 신용현 전 표준연구원장
입력 2016-03-23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