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선거대책상황본부장에 임내현

입력 2016-03-23 13:18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국민의당은 23일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선거대책상황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임내현 의원을 선임했다.

또 선거대책위원회 고문으로 권노갑·정대철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임명했다.

국민의당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같은 사안을 의결했다고 김경록 대변인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원활한 선거 대처를 위해 주요 보직을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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