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욕설 녹취록' 당사자인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23일 무소속 출마를 선택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윤 의원이 방금 인천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새누리당은 비판 여론을 의식, 공천 막판 재공모 공고를 냈고, 3명의 후보자 중 김정심 인천시당 여성위원장이 최종 후보자로 결정됐다.
무소속 출마한 윤 의원과 새누리당 김정심, 더불어민주당 신현환, 국민의당 안귀옥, 정의당 정수영 예비후보간 4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윤상현, 새누리당에 탈당계 제출…무소속 출마
입력 2016-03-23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