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덴버 공항도, 주요 터미널 긴급 대피 조치

입력 2016-03-23 06:47

벨기에의 공항과 지하철역에서 22일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한데 이어 미 콜로라도주의 덴버 국제공항에서도 이날 주요 터미널에 대피 조치가 이뤄졌다.

대피 조치는 치안 위협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위해 내려졌다고 공항 측은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