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석 “김종인, 빌려온 손이 주인 노릇하고 있다”

입력 2016-03-22 08:22

칼럼리스트 고종석씨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김종인의 난까지를 안철수 책임으로 돌리는 무니들이 보이는데, 그건 심하다”라며 “이 난의 책임은 순전히 문재인에게 있음”이라고 적었다.

고씨는 “어쩌면 문재인도 지금은 후회하고 있을지 모름”라며 “김종인을 데려온 목적은 차도살인이었는데, 빌려온 손이 주인 노릇을 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sns에서 아무리 김종인 욕해 봐야 아무 소용없다. 김종인은 sns 안 하거든!”라고 적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