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 논란’ 박종헌 전 공참총장 비례대표서 제외...박경미 1번 유지

입력 2016-03-21 15:41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의 비례대표 순번을 2번에서 14번으로 조정했다.

또 정체성 논란을 빚었던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을 비례대표 명단에서 제외시켰다.

다만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박경미 홍익대 교수를 그대로 유지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10번, 이수혁 당 선거대책위원은 12번에 배치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