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 53장5절)
부활절 고난주간 부산지역 1일 전도대회가 21일 오후 6시 부산 부전동 서면 롯데백화점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와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시온성교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전도대회는 서면중앙교회에서 예배 후 시작한다.
예배 후 1000여명의 전도단은 롯데백화점과 영광도서 일원을 돌며 시민들에게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전도대회 후 실무임원회의도 개최된다.
윤종남 목사는 “주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걸으신 고난의 길을 묵상하면서 우리 모두의 삶이 주님의 삶처럼 기쁨으로 십자가의 길을 걷는 자가 되기 위해 더욱 전도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부산복음화운동본부,부활절 고난주간 1일 전도대회 개최
입력 2016-03-21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