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했던 5선의 문희상(경기 의정부갑) 의원이 기사회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더민주 비대위는 20일 비공개 회의에서 문 의원과 초선 비례대표인 백군기(경기 용인갑) 의원을 구제하기로 하고 각자의 지역구에 단수 공천하기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컷오프’ 문희상, 구제될듯...백군기도 기사회생 가능성
입력 2016-03-21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