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모레츠 “마마무에 완전 빠졌다…말도 안 되게 좋아”

입력 2016-03-20 23:52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클레이 모레츠. tvN 제공


할리우드 배우 클레이 모레츠가 4인조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클레이 모레츠는 20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그는 “4년 전에 처음 한국에 왔다”며 “문화가 가족과 음식을 중심으로 한 것 같고 먹을 게 많다. 나는 먹는 걸 좋아한다. 음악도 굉장히 멋있다”고 밝혔다.

어떤 한국 음악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마마무에 완전 빠졌다”며 “‘1cm의 자존심’ 그 노래를 말도 안 되게 좋아한다. 그리고 씨엘, 지드래곤, 빅뱅”이라고 답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