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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서청원·이인제·김을동 공천 확정
입력
2016-03-20 22:05
수정
2016-03-20 23:16
이한구 위원장(오른쪽)이 지난달 11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3차 회의에서 김무성 대표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 사진=뉴시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공천을 확정했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8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무성 대표는 김용원, 최홍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이겨 새누리당 부산 중구·영도구 후보로 4·13 총선에 출마한다.
친박계 맏형인 서청원(경기 화성갑) 최고위원, 이인제(충남 논산·계룡·금산) 최고위원, 김을동(서울 송파병) 최고위원도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