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 아웃렛 비킨스’ 봄맞이 쇼핑 할인 진행

입력 2016-03-17 15:26

‘의식주 아웃렛 비킨스’가 봄을 맞이하여 뉴발란스 신발류, 페라리 의류, 블랙야크 바람막이 등의 의류잡화와 독일 청소용품 브랜드 재고 상품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비킨스는 의식주와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 재고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아웃렛이다. 의식주와 관련된 상품은 물론 각종 액세서리와 의류, 신발, 주방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아웃렛을 생각하면 ‘떨이', ’재고상품'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비킨스는 백화점에 납품하는 업체와 계약해 브랜드 상품을 공급받아 판매하고 있어 아웃렛의 고급화를 추구하고 준 백화점 형태로 변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시에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비킨스는 유통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 인력과 전략 컨설팅 회사, 대형 유통업체에서 수년간 경험을 쌓은 김호민 대표를 주축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모바일 쇼핑몰(www.beekeens.com)과 경기도 죽전 아웃렛 거리에 오프라인 매장(분당선 오리역)도 함께 운영 중이다.

한편, ㈜테라세이버는 현재 비킨스 아웃렛을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하고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프랜차이즈 시장에 매우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시장 및 업계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