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떨어지고, 의정활동 부진” 더민주, 이미경 재심 기각

입력 2016-03-18 13:40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재심위원회는 18일 공천에서 배제된 이미경(5선·서울 은평갑) 의원이 신청한 재심을 기각했다.

더민주는 지난 14일 이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은평갑을 전략공천지로 선정, 이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했다. 공관위는 이 의원이 경쟁력이 떨어지고 의정활동이 부진했다는 판단, 그를 공천배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