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진경이 스무 살인 본인을 위한 커피를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김진경의 커피는 시간을 담은 커피라고도 불리는 ‘콜드브루’였다.
차가운 물에 오랜 시간 우려낸 콜드브루는 스무살이 된 김진경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져다 준다며 ‘스무살의 Coffee’이라는 말과 함께 콜드브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 김진경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스무 살 김진경의 내추럴한 분위기에 팬들은 ‘아기 피부의 비결은 커피인가요’, ‘김진경이 마시는 콜드브루 나도 마셔보고 싶다’, ‘언니 그 커피 맛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경의 SNS를 통해 공개된 콜드브루는 17일 ‘해피투게더 시즌3’에 깜짝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US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 바빈스키와 출시한 신제품 커피다.
전재우 기자
해투에 나온 바리스타 챔피언이 만든 커피, 김진경도 반하다
입력 2016-03-17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