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에 나온 바리스타 챔피언이 만든 커피, 김진경도 반하다

입력 2016-03-17 10:21

모델 김진경이 스무 살인 본인을 위한 커피를 공개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김진경의 커피는 시간을 담은 커피라고도 불리는 ‘콜드브루’였다.

차가운 물에 오랜 시간 우려낸 콜드브루는 스무살이 된 김진경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져다 준다며 ‘스무살의 Coffee’이라는 말과 함께 콜드브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 속 김진경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스무 살 김진경의 내추럴한 분위기에 팬들은 ‘아기 피부의 비결은 커피인가요’, ‘김진경이 마시는 콜드브루 나도 마셔보고 싶다’, ‘언니 그 커피 맛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경의 SNS를 통해 공개된 콜드브루는 17일 ‘해피투게더 시즌3’에 깜짝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US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 바빈스키와 출시한 신제품 커피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