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는 18일 국회 의사국에 원내교섭단체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17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부좌현 의원의 입당으로 국민의당은 21명의 현역 의원을 채웠다. 명실상부한 원내 3당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선거보조금도 72억8700만원으로 늘어난다. 국회 본청 공간도 현재 30평에서 모두 60평(200㎡)의 공간을 얻을 수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선거보조금 72억8천만원 들어온다”국민의당, 오늘 원내교섭단체 등록
입력 2016-03-18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