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례 tvN ‘또 오해영’ 캐스팅…서현진과 호흡

입력 2016-03-17 14:03
배우 유세례. 구성찬기자 ichthus@kmib.co.kr

배우 유세례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 극본 박해영)에 캐스팅됐다.

5월 첫 방송되는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미래를 보는 남자 박도경이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물이다.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등이 출연한다. 

유세례는 극중에서 여주인공인 서현진의 후배 찬주 역을 맡았다. 발랄하고 상큼한 인물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유세례는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2’ ‘아들 녀석들’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등에 출연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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