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도발과 관련된 징후는 아직 없다”며 ”북한의 도발 징후를 포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북한군이 훈련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일반적인 동향은 확인되고 있다"면서도 "도발 관련 징후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국방부 “북한군 훈련 지속...추가 도발 징후 없다”
입력 2016-03-17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