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최고위 사과 요구 5분만에 거부...유승민 거취 결정 늦어질듯

입력 2016-03-17 10:30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7일 친박계 최고위원들이 요구한 사과 요구를 거부했다.

이에따라 유승민 의원의 공천 여부 결정도 상당기간 미뤄질 전망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