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재심 신청이 받아들여졌던 더불어민주당 윤후덕(초선·파주갑) 의원에 대한 결론은 16일 오후 예정된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결정된다.
앞서 더민주 공천재심위는 공천에서 배제된 전병헌(3선·서울 동작갑)·부좌현(초선·안산단원을) 의원이 신청한 재심을 기각했다.
이에따라 전 의원과 부 의원은 20대 총선에 더민주 후보로 나설 수 없게 됐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딸 취업청탁 의혹 컷오프 재심” 윤후덕, 오늘 비대위서 최종 결정
입력 2016-03-16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