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가 나흘만에 당무에 복귀했다.
천 의원은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도 공동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해, 또 새누리당 압승 저지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총선이 딱 4주 앞으로 다가왔다"며 "당 지도부를 비롯해서 당원들은 비상한 각오로 28일을 보내야한다"고도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천정배,나흘만에 당무 복귀 “새누리 압승 저지 위해 노력”
입력 2016-03-16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