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배제된 정청래 의원이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경을 토로했다.
정 의원은 “안녕하세요? 정청래 입니다”라며 “눈물나게 하는 정치가 있고 눈물 닦아주는 정치가 있습니다”라고 했다.
정 의원은 “대한민국의 많은 아들 딸들이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라며 “어머니, 이럴때 저는 어떡해야 하나요?”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정청래 “어머니, 이럴때 저는 어떡해야 하나요?”
입력 2016-03-16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