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문화학교 꿈꾸러기 라이브밴드 연주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4년째인 토요문화학교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 5일제 수업에 따른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및 인성교육을 위한 교육 사업이다. 오는 4월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모두 10주간 운영되며, 악기의 이해, 연주, 심화합주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이며 4월 1일까지 온라인 공식 카페를 통해 6팀 30명을 모집하고, 무료이다.
대전=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뉴스파일]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라이브밴드 교육생 모집
입력 2016-03-15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