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與 현역의원 3명 경선관문 통과...문정림 탈락

입력 2016-03-15 16:48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5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3차 경선결과 발표를 통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박진 전 의원을 경선에서 꺾고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홍일표(인천 남구갑) 김기선(강원 원주갑) 김한표(경남 거제) 의원 등 3명의 현역의원이 경선에서 승리,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반면 서울 도봉갑 경선에 나선 문정림(비례대표) 의원은 이재범 예비후보에게 패해 낙천했다.

◇서울(4곳)

▲종로구 오세훈

▲광진구갑 정송학

▲중랑구갑 김진수 김철기*결선

▲도봉갑 이재범

◇인천(1곳)

▲남구갑 홍일표

◇대전(1곳)

▲서구을 이재선

◇울산(1곳)

▲울주군 김두겸

◇경기(2곳)

▲부천소사 차명진

▲안산 상록갑 박선희 이화수*결선

◇강원(1곳)

▲원주갑 김기선

◇경남(1곳)

▲거제 김한표

◇제주(1곳)
▲서귀포 강지용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