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인공지능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도 반할 개미 로봇이 발명됐습니다. 작은 로봇이 자동차도 당겨내는 데요. 다 합해서 100g에 불과한 6개의 로봇이 팀워크를 발휘해 1800㎏의 자동차를 끌어냅니다.
스탠퍼드대학교 생체모방기술연구소(BDML)은 초소형 개미 로봇 마이크로 턱(Micro Tug)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 로봇 한 개의 질량은 17g에 불과한데요. 하지만 여섯개의 로봇이 합쳐 자신보다 만배 이상 무거운 자동차도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