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는 ‘2016 슬로라이프 시민학교’를 개강, 첫 번째 프로그램인 ‘텃밭에서 놀자, 건강한 채소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민학교는 ‘건강하게 즐기는 내 삶, 슬로라이프’를 주제로 건강, 요리, 라이프 스타일, 힐링 등 실생활 정보를 공유하고 일상에서의 재미와 즐거움, 나눔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시민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주 월요일에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로 매월 1일부터 슬로라이프과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남양주=김연균 기자 ykkim@kmib.co.kr
남양주 ‘2016 슬로라이프 시민학교’ 개강
입력 2016-03-15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