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 무료개안수술 사업 추진한다

입력 2016-03-15 10:42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김대원)가 ‘2016 부활절연합예배 목적사업’의 일환으로 무료개안수술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개안수술은 각막질환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수술을 통해 시력을 회복시켜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다.

대상자는 저소득층 중 50명을 우선순위로 선정해 실시할 예정이며 17일까지 해당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