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눈물나게하는 정치 있다...어머니,저는 어떡하나요”

입력 2016-03-15 09:40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눈물나게 하는 정치가 있고 눈물 닦아주는 정치가 있다"며 "어머니, 이럴때 저는 어떡해야 하나요"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대한민국의 많은 아들 딸들이 눈물 흘리고 있다"고도 했다.

앞서 더민주는 4·13 총선에서 배제된 정청래 의원이 신청한 재심을 기각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